밑에 댓글 달던거 어이지는 내용인데
면접볼때 사장한테, 저는 친구도없고 여자친구도없고, 게임개발밖에 모릅니다!
하면서 들어온 신입이 실제로 회사들어와서 야근 주말 죽어라 일만하면서
사장 팀장 등한테 존나 앵겼거든, 사장은 존나 좋아하고,
배우는것도 빠르고, 알아서 척척하니 팀장도 괜찮은 애가 들어왔다는 평..
그렇게 몇달 일하다가 갑자기 나간다고 하더라...근데 나가는 이유 쌩뚱맞은거였음
일반적인 이유인회사랑 안맞어서, 월급이 적어서 같이 부정적인게 아니라
"자기 혼자 게임을 만들고 싶다" 였음
근데 지금 뭐하는지 암? 사장이 니가 만들고 싶은거 만들게 해준다고 못나가게 막아서
1년도 안된 신입인데 자기 프로젝트 ㅋㅋ 기획도 지꼴리는대로 ㅋㅋ
그래픽은 이미 만들어진 다른프로젝트 리소스 일단 땡겨서 쓰면서 만드는형태로 걔는 그냥 그것만 하게 맡김
사회성이 안좋은것처럼 주변에서 인식하도록 말하고 행동 했는데,
이거 사실 존나 좋은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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